[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여름철 하천 물놀이 지역 7개소가 이달 1일부터 개장됨에 따라 하천 물놀이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하천 물놀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으며, 인명구조함 및 물놀이 지역 안전관리 실태 전수점검을 통해 인명구조함 및 안전시설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더불어, 물놀이 민간안전요원 42명을 채용하여, 6월 28일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구조 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1일부터 현장 배치되어 물놀이객 안전 관리 및 민원 응대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격 물놀이 개장기간인 7월 1일부터는 신속한 사고 대응을 위하여 서귀포시, 동 주민센터 간 비상근무반이 운영되어, 피서객이 몰리는 주말 및 공휴일 물놀이장 상황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9시까지이다. 하천 물놀이지역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대책 기간이 운영되며, 7월 15일부터 8월 15일 기간동안에는 보다 강화된 안전관리를 위하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4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최근 5년간 취득한 관외 거주자 등의 농지, 농업법인이 소유한 농지, 토지거래허가 구역 내 농지, 자체적으로 조사가 필요한 농지 등 총 26,365필지, 5,669ha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농지소유자의 무단 휴경 및 불법 임대차 등 농업경영 이용 여부와 농지 내 건축물 등의 불법전용, 농지이용시설 불법이용 여부 등을 현장 조사를 원칙으로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된다. 또한 농업회사법인의 경우 농업경영 여부를 조사하는 것과 함께 농지소유 여건 준수 여부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 농지 불법 소유 ‧ 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지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청문 절차 등을 거쳐 농지 처분의무부과, 원상회복 명령, 고발 조치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농지이용실태조사를 통해 농지법 질서 정립과 함께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서귀포 내 농지를 철저하게 조사하여 농지가 투기 대상이 되지 않고, 농지소유에 대한 인식 변화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중문색달, 표선, 화순금모래 및 신양섭지 해수욕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름철 무더위 일수 증가 및 여행·레저문화 활성화 등으로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을 찾는 도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민간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했다. 해수욕장마다 행정, 소방, 마을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해수욕장에서의 위험 상황 발생 대비 각 기관·업무별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각 해수욕장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해난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올해에도 안심할 수 있는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무사고를 목표로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이용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긴 장마 및 물놀이 명소를 찾는 이용객의 분산화 현상으로 2022년 대비 49% 감소한 1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6,493억 원 중 63.3%에 해당하는 4,112억 원을 집행하여 서귀포시 자체목표 62%를 초과 달성함은 물론 3년 연속 도내 행정기관 중 집행률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속집행은 경기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및 SOC분야 사업을 중점적으로 공공부문의 재정집행 일정을 앞당겨 지역 재정의 선순환을 이끄는 정책으로 금년부터는 분기별(1분기·2분기) 신속집행 관리를 추진해 왔으며, 앞선 1분기 신속집행에 있어서도 서귀포시는 목표 26%를 초과한 33.87%의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도내 집행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하여 서귀포시는 △선제적 행정절차 이행을 위한 조기발주 추진 △월 1회 부서별 집중 점검회의 △부진부서 수시 점검회의를 개최했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집행 현황을 지속 점검하는 등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서귀포시는 하반기 최종 재정집행에 있어서도 선제적인 예산 투입을 통하여 서귀포시 민생 경제 활력화에 기여하는 예산집행 선순환 기조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2024년 노후경유차(4·5등급)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기간을 8월 1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6월 23일 기준 1,360건을 접수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접수 실적(932건) 보다 46%(428건) 증가했다. 조기폐차 신청이 증가한 사유로는 △노후경유차 차주의 친환경 보호 및 교체 수요 증가, △차량 출고 시 4등급 DPF장착 차량 포함, △4·5등급 경유자동차 차주(10,687명)에게 개별 안내문 발송 등 홍보 강화를 꼽았다. 서귀포시의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예산은 4,162백만원으로 작년 예산액(3,338백만원) 보다 24.7% 증가하여, 조기폐차 사업물량을 최대한 수용한다는 방침으로 오는 8월16일까지 접수 재연장을 결정했다. 한편 올해 조기폐차를 접수받은 1,360대 중 폐차를 완료한 601대에 대하여 조기폐차 보조금 1,033백만원(폐차보조금 1,022백만원, 신차보조금 11백만원)을 지급했다. 조기폐차 지원사업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건설기계” 등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휴·폐업신고를 하지 않은 미운영 축산물 판매 영업장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리는 영업 신고를 한 자가 실제 영업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휴업 또는 폐업신고를 하지 않은 영업장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축산물 영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사전조사를 통해 폐업 신고를 하지 않은 미운영 영업장 10개소를 파악했으며, 실제 미운영 영업장을 대상으로 관할 세무서에 해당 영업자의 사업자 말소 여부 확인을 위한 정보제공을 요청할 계획이다. 말소 사실이 확인된 영업장에 대해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직권으로 신고사항을 말소하고 말소가 확인되지 않은 곳은 행정절차를 통해 일제정리를 추진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행정절차를 통해 영업허가 취소 및 영업소 폐쇄 조치가 되면 동일한 업종의 인·허가 시 2년 동안의 제한이 있으므로, 해당 영업자가 자진 휴·폐업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와 별도로 여름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 영업장에 대한 위생점검에도 최선의 노력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6월 29일 토요일 서귀포시 어린이 건강체험관에서 5세~7세 어린이와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놀면서 배우는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어릴 적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히고 각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단위로 직접 체험에 참여하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풍선 마술쇼를 시작으로, 건강체험관에서 놀이와 체험을 통한 어린이 맞춤 건강교육이 진행됐다. 동시에 부모들은 영양교육과 당근라페샌드위치 만들기 실습으로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당근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최신 건강측정 장비를 이용해 체성분, 스트레스, 혈압 측정 및 메타버스 장비 체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놀면서 배우는 어린이 건강교실은 오는 9월까지 월 1회 토요일 어린이 건강체험관에서 진행된다. 7월 교육은 7월 20일 토요일이며 참가자 모집은 7월 10일 수요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6월 29일 애월 체육관 일원에서 열린'2024 애월읍 농수축 박람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박람회에서는 도내 70여 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청정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6차 산업존, 문화예술인경연대회, 제주문화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이 펼쳐졌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농수축 박람회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면서, “사랑으로 키워낸 애월읍의 청정 농수축산물과 박람회에서 운영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 자리에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관내 생활숙박시설에 대해 올해 12월 말까지 숙박업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생활숙박시설에 대해 지난해 2023년 10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주거가 가능한 용도인 오피스텔로 변경할 수 있도록 '오피스텔 건축기준'을 완화했다. 아울러 실거주 임차인의 잔여 임대 기간, 생활숙박시설 관련 제도개선 등의 사유로 2024년 12월 말까지 숙박업 등록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행강제금 처분을 유예한 바 있다. 현재 제주시 생활숙박시설 1만 220실 중 △오피스텔 용도변경은 1,967실, △숙박업 등록은 5,790실이며, △행정처분 대상은 2,463실이다. 계도기간 종료 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신고를 했으나 사용승인 등 절차 이행을 하지 않은 경우 건축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 김태헌 건축과장은 “생활숙박시설 숙박업 등록 계도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추후 건축법 위반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반드시 숙박업 등록을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삼로 등 10개 주요 도로에 대한 포장 보수공사를 7월부터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도로 파손으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주요도로 12개 노선(A=1,361a)에 40억 원을 투입해 포장 보수 공사를 완료했으나, 제주시 관내 도로 전체를 보수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해 임시 보수에 그치는 등 도로 이용 불편 민원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 이에 제주시는 추가경정예산 48억 원을 확보하고, 연삼로 등 노후된 주요도로 10개 노선(A=1,200a)에 대해 포장 보수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포장 보수공사 대상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포트홀과 포장 노후로 균열·파손이 발생한 주요 간선도로이며, 신속한 조치를 진행해 동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홍선길 건설과장은“파손된 도로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과 보행자들의 도로이용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제과제빵, 바리스타, 자전거조립, 그림 직종에 출전하여 금상(1명)과 은상(3명)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제과제빵, 바리스타, 자전거조립, 그림 4개의 직종에 우리학교 총 13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금상 1명(제과제빵), 은상 3명(제과제빵, 바리스타, 자전거조립)을 획득하는 값진 성적을 거두었다. 양복만 교장은 “이번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대한 더 큰 도전과 대회 참가로 전반적인 기능 수준이 향상됐는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화합과 축제를 경험하며 지역사회에 통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림공업고등학교 40회 동창회에서 6월 28일 제주영송학교에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림공업고등학교 40회 동창회에서 제주영송학교의 학생복지 지원을 위해 200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엄동빈 교장은 “학교발전기금을 수여하기 위해 방문한 한림공고 40회 동창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을 기반으로 본교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바르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이도초등학교는 6월 28일, 학생과 학부모 및 내빈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주년 개교 기념 ‘영글이네 책뜰’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김찬호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육과정지원과장, 교육시설지원과장, 제1대 교장선생님, 한동수 도의원, 김기환 도의원, 고의숙 교육의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및 기능별회장, 제1회 졸업생 및 관계자분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제12주년 개교 기념 ‘영글이네 책뜰’도서관 개관을 축하해 주셨다.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이도교육’을 캐치프레이즈로 이도윈드오케스트라, 5학년 합창동아리, 6학년 오카리나 연주 등 아름다운 축하공연과 개교기념 교육활동 전시가 이루어졌다. 특히 제1대 오태열 교장선생님과 제1회 한서진 졸업생이 참석하여 제1회 졸업생들이 보관해 놓은 타임캡슐을 열어보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도서관현대화 과정을 통해 새로 개관하는 도서관의 명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영글이네 책뜰’로 선정됐으며 도서관 사인물 디자인은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국뷰티고등학교는 6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 아라동에 위치한 ‘메이드엠 헤어살롱’과 산학협약을 통해 상호 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미용 고등학교의 특성화 추진 및 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메이드엠 헤어살롱은 다양한 미용서비스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공하며 고객의 만족을 목표로 꾸준한 발전과 성장을 이루고 있다. 본교 학생들에게 디자이너 및 인턴교육과 복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직업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다. 오송렬 교장은 “메이드엠 헤어살롱과의 산학협약을 통해 도내의 양질 취업처를 제공하고 헤어 미용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본교 학생들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자공고 2.0 연구학교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지역연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종료하면서 여름방학 동안 성과 분석 후 2학기 운영을 준비한다. 이 프로그램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전교생 283명을 대상으로 격주 금요일 2시간 동안 진행했고, 1학기 총 운영시간은 12시간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3개의 영역(과제탐구, 꿈끼키움, 특기적성)으로 구분했고, 3월에 프로그램의 내용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진행한 후 학생 자율적 선택에 따라 배정했다. 구체적으로 분야를 세분하면 △과제탐구반은 관심 주제에 대해 심화 탐구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전체 27팀(98명)으로 경제, 사회문화, 교육, 심리, 언어, 공학, 생명과학, 화학, 간호보건 등으로 주제 선정부터 최고 보고서 작성까지 이루어진다. △꿈끼키움반은 자신의 적성을 보다 확장하여 관심 분야에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반으로 헤어미용, 제과제빵, 양식조리, 컴퓨터활용능력 4개의 과정(42명)이 개설됐다. △특기적성반은 자신의 관심에 따른 실기 실습 위주의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