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청정씨돼지에 대한 개체관리와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축산생명연구원은 천연기념물로 혈통보존 관리하는 제주 고유의 유전자원인 제주흑돼지와 개량종돈 4품종(버크셔, 요크셔, 랜드레이스, 두록)을 사육 중이다. 여름철 사양관리 매뉴얼에 따라 개체관리와 함께 환기팬, 에어컨 시설 등 축사시설물 점검해 폭염으로 인한 고온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축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사양관리를 위해 ①1일 2회(오전/오후) 이상 개체별 건강상태와 음수공급 상태를 확인하고 ②송풍팬, 에어컨 등 시설물 점검 ③모기매개 질병, 곰팡이 중독 등이 없도록 축사내 청결유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돼지 인공수정 액상정액 생산 공급을 위한 씨돼지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에 대비해 양돈농가의 수태율 하락 방지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농가에 공급 중인 돼지 액상정액의 품질검사와 추가 영양제 공급 등 씨돼지 관리를 강화한다. 여름철 고온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미돼지는 불임 등 문제로 생산성이 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하고, 이달 29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조례안은 일상 속 녹색공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정원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정원문화 향유를 위한 정책적 의지를 확고히 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정원 관련 각종 용어를 명시했으며, 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한 주제정원의 종류를 곶자왈자연정원, 오름자연정원, 목장정원, 한뼘정원 등으로 구분했다. 또한 도지사의 책무와 정원진흥 실시계획 수립 ‧ 시행,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근거 조항을 담고 있다. 민간정원 개방 및 시민정원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및 정원문화 진흥을 위한 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에 대해서도 규정했다. 제주도는 이번 조례안의 내용을 국민신문고 누리집 온라인공청회 섹션에 공개하고, 입법예고 기간(7월 9~29일) 동안 이해관계자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예정이다. 입법예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회용컵 보증금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우수업소’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우수업소 선정은 지난해 5월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 따라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로, 1회용품 사용 감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매장을 우수업소로 지정해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1회용컵 보증금제 활성화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하고자 1회용컵 보증금제 성실이행매장과 자발적 참여매장으로 한정해 이뤄진다. 선정 매장에는 현판을 교부하고 60만 원 상당의 운영 필요 물품을 지원한다. 공고기간은 7월 12일부터 24일까지 12일 간으로, 6개월간 성실히 이행했는지 여부, 이행기간, 반환량 및 라벨 부착 판매량 등을 평가해 점수 합산 80점 이상 시 선정된다. 또한 80점 이하로 자원순환우수업소에 선정되지 못한 업소를 위해 수시로 접수를 받아 분기별로 평가해 추가 선정하기로 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자원순환우수업소에 선정될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매장들은 깨끗한 제주 만들기에 함께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지하수 개발 및 이용시설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설 5,695공을 대상으로 지하수 이용실태를 점검하고있다. 도내 지하수시설은 ▲농어업용 4,132공 ▲생활용 1,425공 ▲공업용 131공 ▲먹는샘물용 7공 순으로 분포하고 있다. 이용실태점검을 통해 △지하수관정 표고 기준점 설치 △지하수개발 이용시설의 오염방지를 위한 상부 보호시설 등 설치 여부 및 관리 상태 △지하수 이용 용도와 허가받은 용도 외 사용 여부 △계량기 작동 여부 및 자료전송 상태 △시설 변경 유무 △주변환경 관리실태 등을 살핀다. 2024년 상반기 현장조사 결과, 상부보호시설, 계량기 고장 등 시설개선이 필요한 관정은 총 181공으로 조사됐으며, 미사용 지하수 관정 이용종료(21공)와 원상복구(17공)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도는 점검사항을 확인하고 시설 기준이 적합하지 않아 오염물질 유입 우려가 있거나, 허가용도에 맞지 않는 사용 사례 등은 즉시 개선하도록 시정 요구하고 있으며, 시정되지 않을 경우 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플라스틱 제로 및 순환경제 전환을 향한 국제적 노력을 선도하기 위한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이 오는 9월 26~27일 이틀간 제주부영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2040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우리의 도전’을 주제로 국내외 환경전문가·기업가·비영리단체(NGO) 등이 한자리에 모여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탄소중립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플라스틱 국제협약 방안’,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지방정부 역할’이라는 두 가지 주제 외 5~6개의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는 플라스틱 저감 방안들은 별도로 정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플라스틱 오염대응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170여개국 참여)’와 연계할 계획이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 포럼을 통해 ‘플라스틱 제로 제주’를 향한 각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있다”며, “올해는 INC-5 국제행사와 연계해 제주의 탈플라스틱 정책 실천 의지를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이 폭염에 대비해 보훈가족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7월부터 2개월간을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특별관리에 나선다. 이번 집중관리기간 동안 제주보훈청은 대상자별 전화·방문을 통한 안전 및 생활실태 모니터링, 무더위 쉼터 활용 안내, 기초생활 지원 등을 진행하며, 폭우·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피해 발생 시에는 별도 위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길재 보훈청장은 “제주보훈청은 폭염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보훈가족이 여름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하는 등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부터 7월 10일까지 도내 6곳의 해군 부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1,2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금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보훈청은 무더위 속에서도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정길재 보훈청장은 “해군 장병들을 비롯한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하는 국민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훈청은 지난 6월 공군 제308관제대대 방문을 시작으로 도내 군부대 및 소방서 등 총 8곳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11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세계자연유산 제주 해외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가치를 말레이시아 현지 주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말레이시아의 세계자연유산인 키나발루공원을 관리하는 사바공원청과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도와 사바공원청의 자매결연 체결은 올 10월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유산 글로벌 포럼을 계기로 이뤄질 예정이다. 사바공원청 관계자들이 포럼 참석차 제주를 방문할 계획이며, 이때 사바공원청은 세계유산 관리 및 활용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주제 발표도 진행한다. 사바공원청과의 자매결연 체결은 지난해 사바공원청의 한라산국립공원 방문 시 처음 논의됐으며, 올 3월 이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전시 내용은 제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각도로 보여주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을 여행하는 제주형 도심항공교통(UAM) 가상현실체험 콘텐츠, 유네스코 3관왕(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을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 등 18종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신례리어촌계가 해양수산부의 ‘2024년 우수어촌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억 원(국비 5,000만원, 지방비 5,000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수어촌계 지원 공모사업은 신규 어촌계원 유치를 통한 공동체 유지와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 어촌소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신규계원 유치와 정착 등 어촌지역 활성화 실적이 우수한 어촌계를 선정해 각종 시설·장비 등의 구매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서귀포시 신례리어촌계를 비롯해 전국 14개 어촌계가 선정됐다. 기존 10명의 어촌계원으로 구성됐던 신례리어촌계는 최근 3년 간 신규 회원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및 가입비 완화, 거주기간 철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신규 회원 9명을 유치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어촌계로 선정됐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신례리어촌계의 공모사업 선정이 무척 뜻깊다”면서, “새로운 어촌계원들이 잘 적응하고 어촌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주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4~2025년산 월동채소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특히 양배추, 당근, 양파는 최근 2년간 높은 시장가격으로 인한 기대심리로 재배면적이 증가해 자율적 면적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이번 조사는 월동채소의 적정 재배면적 유도 및 자율적 수급조정 기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월동채소 파종 전인 5월에 재배의향을 조사하고, 품목별 증감 내역을 농업 현장에 제공해 품목 선택 기회를 넓히고 적정 재배면적을 유도하려는 목적이다. 올해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재배면적은 지난해 대비 1.1% 증가(12,099 → 12,235ha, 증136)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평년(12,833ha) 대비 4.7%(감 598) 감소한 수치이다. 주요 품목별로는 양배추, 당근, 양파 등 8개 품목의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월동배추, 적채, 구마늘, 브로콜리 등 4개 품목은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증가한 품목은 양배추(10.0%), 콜라비(18.0%), 쪽파(6.5%), 당근(4.4%), 양파(3.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름철 해수욕장 성수기를 맞아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상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을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 6월 24일부터 이호테우, 함덕, 금능, 협재, 곽지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1일부터 도내 전 지역 해수욕장을 개장했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제주 해수욕장은 올해도 9일 현재까지 10만 명이 넘는 도민과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550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지난해 해수욕장에서는 구조 241명, 병원이송 95명, 안전조치 5,645건이 이뤄졌다. 특히 여름 휴가철과 폭염으로 인해 더위를 식히고자 물놀이장소를 찾는 이용객이 다른 해에 비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제주도는 특별대책기간동안 도내 해수욕장에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물놀이객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물놀이 관련 안전교육 및 홍보 등을 전개할 방침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지난 5일부터 'Re(里)-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의 참여대상 공개 모집을 진행하면서 심사위원 후보단 모집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Re(里)-STRAT 지역상생특화사업 이란: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으로 제주마을을 새롭게 변모시켜 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상생발전과 마을의 자생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JDC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Re(里)-START 공모 심사위원 후보단 모집'의 신청 자격은 마을 및 지역공동체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관련분야 전문가로, 접수방법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상생협력팀으로 방문 접수나 전자우편으로 하면된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Re(里)-START 심사위원 공모'를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 선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고 마을 전문가의 폭넓은 심사로 지역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관련 전문가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수요응답형 옵서버스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제주시 애월읍과 서귀포시 남원읍 권역에서 운영되던 옵서버스가 제주시 한림읍, 한경면, 서귀포시 성산읍, 표선면 권역까지 확대 운영된다. 이번 확대 지역은 공영버스 노선 중 배차간격이 1시간 이상이고 1일 평균 이용객 수가 80명 이하인 노선을 대상으로, 노선 형태, 시간대별 이용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됐다. 제주도는 4개 읍․면의 8개 노선을 통합해 효율적인 옵서버스 운영권역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수요가 없는 구간의 불필요한 운행을 줄이고, 실제 버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읍면지역의 고령층 승객을 배려해 오전에는 기존 노선버스를 그대로 운행하고, 고령층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오후 2시 이후부터는 옵서버스를 운영한다. 옵서버스의 이용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전화나 스마트기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호출 방식이다. 승객이 호출하면 배차가 이뤄져 승객을 태우고 최단 거리로 이동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목포시가 2024년 7월 15일자로 조직개편과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삼은 이번 조직개편은 해상풍력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미래전략산업국, 전략산업과 등 1국, 1과 신설이 주요 골자다. 시는 지난 4월 해상풍력터빈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 ‘베스타스’와 3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확정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정부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정책이라 평가받는 ‘기회발전특구‘에 목포신항이 지정되면서 해상풍력산업 육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해상풍력 관련 분야 대기업 투자가 가시화되면서 지역산업 체질개선과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 목포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는 민선8기 시정의 핵심 지향점인 청년이 돌아오는 젊은 경제도시 실현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기 위해 조직을 대폭 재편성했다. 이 밖에 기능과 업무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효율적인 통솔범위를 구축하기위해 기존 기획청년국은 기획관리국으로, 경제수산환경국은 미래전략산업국과 해양수산환경국으로, 안전도시건설국과 도시발전사업단은 도시공원국과 안전건설교통국으로 각각 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오영훈)는 11일에 장애인체육회직원들의 역량강화 및 소통을 위하여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장애인체육회 직원 워크숍 전에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CS교육 및 조직문화개선 강사를 초청하여 민원인 및 센터이용고객들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즐겁게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부회장은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적극적은 소통을 통해 화목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하고 직원들이 행복했으면 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장애인체육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