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동부보건소는 26일 동부보건소 영양체험실에서 ‘튼튼제주 건강 3·6·9 프로젝트’참여자 대상 영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동부지역 주민의 건강한 체중관리를 위해‘튼튼제주 건강 3·6·9 프로젝트’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5월부터 7월까지 월1회씩 운영했다. “열량은 낮게, 영양소는 풍부하게 건강식단 만들기”를 주제로 지중해식 샐러드·소스, 비프스테이크, 두부바나나쉐이크를 직접 만들고 시식해보는 체험형 영양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만족도가 높았다. 비만관리를 위해 해마다 운영중인 ‘튼튼제주 건강 369 프로젝트’는 BMI(체질량지수) 23kg/㎡ 이상 또는 허리둘레 남성 90cm·여성 85cm 이상인 지역주민 중 6개월 동안 3kg 감량 또는 허리둘레 3cm 감소하여 9개월 동안 유지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참여인원은 433명이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부지역 비만율(자가보고)은 37.7%로 2022년 38.5%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제주도 36.1%, 전국 33.7%에 비해 높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 표선윈드오케스트라에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 간 표선해수욕장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제4회 제주표선 뮤직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표선 뮤직페스티벌은 생활 문화 예술 공동체와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표선면의 대표적인 예술축제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라진크루, 단추프로젝트 등 제주를 대표하는 15개 예술단체에서 140여 명이 참여하여 무용, 밴드음악, 국악, 관현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훈 표선윈드오케스트라 단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농어촌 근거리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25일 개막한 '2024 한여름밤의 예술공연' 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축제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과 소통했다. 1994년부터 이어온 한여름밤의 예술축제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왕성한 창작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는 제주의 대표 여름 축제이다. 본 축제는 도립제주예술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거꾸로프로젝트, 밴드 할락, 제주가온민속예술단 등 도내·외 문화예술단체 15개 팀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올해 30회를 맞이하는 한여름밤의 예술공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 여러분 모두 일상의 누적된 피로에서 벗어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산수국 꽃길을 조성한다. 절물생태관리소에서는 산수국 500여 본을 직접 양묘해 오는 9월에서 10월 식재를 목표로 꺾꽂이(삽목)를 이용한 자연 친화적 산수국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에 앞서 월 1회 전 직원 회의를 실시해 꽃길 조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했으며, 방문객 응대를 위한 친절·안전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환경정비의 날을 지정해 폐목재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업예산을 절감하고, 유대감 형성과 함께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 일상의 휴식을 제공해 국립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의 위상을 더 높이고, 밝고 아름다운 자연휴양림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현직 해녀를 대상으로 특화건강검진을 지원한다. 특화건강검진은 물질로 인한 질병 및 상해를 예방하고,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에 따른 방사능 검사 등을 통한 해녀들의 조업활동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제주시에 거주하는 현직 해녀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5만 원 한도 내에서 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검진 항목은 고기압 종사자 기준 특수건강진단(1·2차)을 비롯해 방사능작업종사자 기준 방사선 검사, 골다공증, 류마티스 등이며, 특히 70세 이상 고령해녀가 65% 이상임을 감안해 1회 방문으로 모든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검진 기관은 제주한라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재)한국의학연구소제주의원으로 총 3개소이며, 특화건강검진을 받고자 하는 해녀는 소속 어촌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를 받은 어촌계에서는 제주시청 해양수산과에 명단을 제출한 뒤 검진 기관을 선택·예약하면 되고, 검진받을 해녀는 예약일에 신분증과 현직 해녀증을 가지고 방문해 검진을 진행하면 된다. 정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료수급과 경영안정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료구매자금 136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료구매자금은 축산농가 사료구매에 따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융자 100%,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신규 사료구매 또는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농가와 계약된 사료공급업체로 입금된다. 제주시는 올해 사료가격 고공행진에 따른 생산비 증가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상반기 254억 원, 하반기 136억 원을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인 390억 원을 지원한다. 하반기 사료구매자금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추천 통보서와 대출관련서류를 첨부해 지역 농·축협, 양돈농협 등 대출취급기관에서 10월 10일까지 대출실행을 완료하면 된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이번 하반기 사료구매자금 지원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출기관과 융자금 실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긴밀히 협조해 자금이 필요한 농가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농업인 경쟁력 강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교육인 '2024년 농업성공대학' 수료식을 10개 지역 농협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2024년 농업성공대학은 구좌, 고산, 함덕, 하귀, 한경, 조천, 애월, 제주시, 한림, 김녕 등 10개 지역농협 캠퍼스에서 지난 5월부터 총 438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강좌는 지역별 영농상황에 맞게 농업전문교육, 마케팅, 현장교육 등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구좌농협에서는 농업성공대학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인 농업성공대학원을 운영했다. 수료식은 오는 7월 30일 구좌농협에서 시작해 9월 3일 김녕농협을 끝으로 진행되며, 이중 총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부여할 예정이다. 농업성공대학은 지난 2012년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업무협약(MOU) 체결로 시작된 이후 올해까지 6,78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농업인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제주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제주시의 대표적인 농업인 양성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7명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308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 7월 19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이 치러졌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29명 △교육행정(저소득층) 1명 △전산 4명 △공업(일반전기) 2명 △보건 1명으로 총 37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성별을 보면 남성 12명(32.4%), 여성 25명(67.6%)으로 여성 비율이 높았고, 연령대는 20대 31명(83.8%), 30대 5명(13.5%), 40대 1명(2.7%)으로 집계됐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1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고, 8일간 기본교육훈련을 마친 후 순차적으로 임용계획에 따라 임용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남원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3일 남원초 ‘꿈빛 시네마’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영화 상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원읍 관내에 영화관이 없어 영화 관람의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올해 남원초에 공간혁신 사업으로‘꿈빛 시네마’가 조성되어 남원초 학부모회에서 학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영화 상영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무더운 여름밤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시원한 ‘꿈빛 시네마’에서 감동과 재미가 있는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 간에 유대를 강화하고, 영화 상영 후 학부모회에서 마련한 팝콘과 음료수를 마시며 즐겁게 귀가했다. 행사를 주관한 학부모회에서는 “부모님과 언니, 오빠, 동생이 오붓하게 둘러앉아 영화를 보고, 어린 학생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2학기에도 영화 상영의 시간을 또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성산고등학교가 후쿠오카현립수산고등학교와 7월 23일 후쿠오카현립수산고등학교 회의실에서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산고등학교 양기봉 교장 외 3명의 교사와 후쿠오카현립수산고등학교 고가 타케히코 교장 외 7명의 교사 등 양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양교 교장 선생님들의 인사 말씀과 양교 참석자들 소개, 우호 교류 협약서 교환식, 기념품 교환식, 학교 동영상 시청 및 학교 소개, 학교 간의 정보 교환의 시간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양교 공동 발전을 위한 교육 활동의 협력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한 친선 활동의 교류 △양교가 합의하는 기타 활동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후쿠오카현립수산고등학교 고가 타케히코 교장은 “국제우호협약의 제안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교의 협조를 통해 한일 양국의 수산교육의 발전 그리고 한일 양국 관계의 충실한 발전의 일조로 이어질 것을 크게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성산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국뷰티고등학교는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미용예술경연대회'를 23일 메종글래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실시했다. 이날 대회는 한국뷰티고 재학생 73명(참가자 53명, 모델 20명)이 참가했으며, 일반형 와인딩, 혼합형 와인딩, 얼굴관리, 발관리, 습식 매니큐어(프렌치), 클래식 메이크업 종목에 참가했다.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한 도전정신을 강화하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지식, 기술, 소양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그 결과 제주도 교육감상 6명, 최우수상 6명, 금상 6명, 은상 7명, 동상 4명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연을 통해 자신의 기능을 향상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여 미용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다고 전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화하는 미용적 기술을 인지하고 최신 정보를 습득하여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7월 24일과 25일 이틀간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 최종자문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7월 31일, 5개월 동안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정책 연구는 △제주지역 유아기 보호자 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제주형 교수학습플랫폼 구축 방향 연구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교육 지원 방안-제주 읍면지역 초등학교를 중심으로의 3개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보고서는 다양한 교육 분야의 전문가와 교육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의 질 향상을 목표로 발전시킨 결과를 담고 있다. 우리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필요한 교육정책 방향을 연구하고 있다. 『2024 상반기 교육정책 연구보고서』는 2024년 8월 26일 발간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2024학년도 상반기에 연구된 교육정책 연구 결과는 8월 27일에 개최되는 ‘연구하며 성장하는 제주교육의 미래_2024 상반기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연구공개보고회’를 통해 도내 교육가족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용관 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여름방학 한글 해득 프로그램 ‘한글아,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글아, 놀자!’ 한글 해득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한글 미해득 및 읽기곤란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한글 해득 및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초 11교, 24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하여 1대1 개별 맞춤형 한글 해득 및 읽기 유창성 지도가 이루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서귀포시학습종합클리닉센터 언어재활사, 학습지도사와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학습지도사와 연계·협력하여 이루어지는 서귀포시교육협력 플랫폼 사업이다. 한글 해득 프로그램은 한글 해득 비공식 사전검사를 통해 학생별 수준 파악을 하고 개별 지도 목표를 설정하여 지도한다. 차시별 음운 인식 활동, 음운 규칙 및 대표 받침, 받침소리 규칙 익히기 지도와 낱말 읽기, 조사 붙여 단어 말하기 등 유창성 지도가 병행된다. 서귀포시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024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더⁺배움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 교원, 학부모 대상으로 문해력,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림읍 관내 유치원, 초·중학교 교직원, 학생 보호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월 26일 한림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한림읍 관내 중학교의 통합(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림읍 관내 중학교인 한림중학교와 한림여자중학교가 통합(남녀공학 전환)하는 경우에 따른 장단점과 변화되는 교육과정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어서 참석자와의 질문과 답변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 제429회 도의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에서 한림읍 관내 중학교의 통합(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제안을 시작으로 도교육청에서는 4월 30일 한림읍 관내 초·중학교 운영위원장 및 13개 자생단체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한림읍 관내 중학교의 통합(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에 대한 방향을 결정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1일 제주학생문화원소극장에서 제주도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뇌 건강을 위한 처방’을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교육감님 영상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정책 이음, 전문가 특강, 생각 나눔 순으로 운영되며 제주도 내 학부모 및 도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있다. 정채 이음에서는 ‘브로콜리 너마저’ 가수 윤덕원의 사회로 교육부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의 학생맞춤통합지원에 관한 정책 설명이 이루어진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10대의 뇌 발달과 정신건강, 그리고 소통방법’을 주제로 김붕년 교수(서울대) 강연을 진행한다. 생각 나눔에서는 출연진과 학부모가 함께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가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에서 자라는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