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11개 보건진료소에서‘기억 키움 색칠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여름철 폭염경보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치매예방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에게 보건진료소와 마을 경로당을 활용하여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는 동시에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제공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르신과 일대일로 ▲폭염 대응 건강 수칙 안내 ▲자석 퍼즐 및 컬러링 북을 활용한 인지 강화 활동 ▲치매 예방 수칙 3·3·3 및 치매예방 관리교육 ▲치매인지선별검사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각 보건진료소 관할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보건진료소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마을 경로당에서는 주 2회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진료소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면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색칠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에서는 7월 31일 수요일 18시 동이홍이네 힐링황톳길 일원에서‘동홍천 힐링길 7월 '별맞이 문화산책'’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1일을 첫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동홍천 힐링길을 활용하여 일상 속 걷기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7월 별빛 문화 산책은 동홍민속문화보전회의 신명나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최영규’,‘홍조밴드’의 문화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비눗방울 체험 등 평일 저녁 시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며, 일상 속 걷기 생활 실천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주민들은‘동이홍이네 힐링 황톳길’을 시작으로 동홍천 힐링길을 따라 걸으며 각 지점의 스탬프를 날인하고 행사 당일 행사장 운영 부스에서 확인 후 기념품을 수령 할 수 있다. 정현부 동홍동장은“지난 5월부터 3회에 걸친‘동홍천 힐링길'별맞이 문화산책'’이 7월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와 함께하는 건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이호동은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이호테우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9회 이호테우축제를 개최한다. 이호테우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테우와 원담, 말 등대가 있어 더 빛나는 이호테우축제’를 주제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멸치잡이 재현, 원담고기잡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해양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의 주요 테마인 멜 그물칠은 제주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호동만의 전통 어로문화이다. 이호동은 주변 5개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농어촌지역으로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이호 바다에서 멸치잡이를 한다. 배들이 원을 이루며 멸치를 모아 해변으로 몰아오면 바닷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물을 잡아 당겨 멸치를 잡는 방식이 이호동의 전통 어로문화인 멜 그물칠이다. 또한 이호테우축제의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인 원담고기잡이 체험은 밀물 때 들어왔던 고기떼가 썰물 때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고기를 잡았던 원시 어로문화를 재현하는 행사로, 축제기간 중 두 차례 시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오는 8월 중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투입해 폭염 대비 그늘막 20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수요조사를 실시해 설치대상지를 조사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설치 장소를 선정했으며, 8월 중으로 공사를 발주하여 그늘막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그늘막 설치 사업은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폭염 대응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제주시는 올해 5월 그늘막 10개소를 신규 설치해 현재 총 31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접근성이 좋은 관내 은행 34개소를 ‘무더위 및 한파쉼터’로 추가 지정했다. 지난 6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는 NH농협은행, 제주은행과 폭염·한파 대비 쉼터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7월 제주시는 은행 34개소(NH농협은행 17, 제주은행 17)를 쉼터로 지정했다. 쉼터로 지정된 은행들은 각 지점의 근무 시간 내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음용수 등 편의를 제공하고, 폭염과 한파를 피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2024년 10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앞두고 8월 31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을 위한 시설물 미사용(주거용) 신고를 사전 접수 받는다. 신고 대상은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간인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기간 중 휴업, 폐업, 미분양, 미임대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미사용된 시설물과 오피스텔을 주거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이다. 신청 방법은 미사용 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첨부해 제주시 교통행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증빙서류로는 △휴·폐업증명서, △전기 및 수도 사용내역서, △부동산임대공급가액명세서, △관리비내역서, △법원판결문 등이며, 주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전입세대 열람원 등 객관적으로 공실 및 주거를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미사용이 확인된 시설물 소유자는 미사용 기간에 대해 감면 적용된 교통유발부담금 고지서를 10월에 받아 볼 수 있으며, 전년도 미사용(주거용) 신고와 동일하더라도 재신고가 필요하다. 고석건 교통행정과장은“교통유발부담금의 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1년 이상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과 의무보험 가입 미이행 차량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한다.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경우는 자동차관리법 제37조 제3항에 따라 해당 자동차의 운행정지 처분을 시행하고, 의무보험 가입 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지 1년 이상 지난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 제13조 제3항에 따라 직권으로 말소등록이 가능하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차량의 안전성과 환경 기준 준수를 확인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의무보험은 차량 소유자의 법적 책임을 다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피해자 보호를 위해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차량 정기검사 유효기간과 의무보험 가입기간을 사전에 확인해 과태료 부과와 운행정지, 직권말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이번 행정처분 강화를 통해 정기검사 미이행 및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의 운행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실시한다. 결핵은 결핵균이 침입하여 발생하는 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배출된 균이 공기를 통해 타인에게 전파되는 질병이다. 결핵의 주요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피로 등의 일반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려워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만약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받아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결핵환자의 57.9%가 6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동부보건소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결핵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202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지정 제주어 교육 연구학교’ 교육활동인‘ᄆᆞᆫ울엉 톡톡(talk-talk)-제주어 의사소통 협동학습 프로그램’에 따른 사우스 카니발과 함께하는 제주어 노래 만들기를 운영했다. 사우스 카니발은 제주를 노래하는 7인조 밴드로, 직접 우리 학교를 방문하여 △제주어로 표현하기 △제주어 알아보기 및 제주어 가사 쓰기 △제주어 가사 노래 만들기 △직접 쓴 제주어 가사 및 멜로디를 익히고 노래 부르기 연습하기 △학생들이 직접 제주어 노래를 불러 녹음하기 등의 교육과정 내용으로 6차시 운영했다.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은 학생들의 작품 결과물을 발표하는 ‘제주어 노래 한마당’(10월 예정)에 참여하여 제주어 교육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제주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제주어 노래 만들기 창작 교육활동을 통해 제주어와 제주문화를 이해 및 체득하고 제주어에 대한 자긍심이 함양되며, 학생들이 제주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욱 제주어를 사랑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27일 송악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초등 저학년과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북토크’를 운영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위를 봐요!'와 '벽'으로 두 차례나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의 강연으로 꾸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1교시에는 ‘위를 봐요!’ 그림책 안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았고, 2교시에는 다양한 관점에서 그림을 보고 직접 그려보는 활동과 작가 사인회가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좋아하는 책의 작가를 직접 만나는 경험을 통해 책을 깊게 읽고, 도서관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책과 도서관을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주희 강사의 지도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과학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학습한 과학 원리를 적용할 수 있는 창작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첫 번째 수업 시간에 초등 1~3학년은 동화 『나비와 리리』(박유주, 밝은미래)를 읽고 블록 꽃과 나비를 만들었고, 초등 4~6학년은 『햇빛 에너지 마을에 놀러 오세요!』(임정은, 우리학교)를 읽고 태양열 기차를 만들어 햇빛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 원리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동안 학생들이 창작활동을 연계한 독서 경험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독서에 관심이 생기고, 앞으로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겨 자주 방문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읽기능력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하여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초등학교 2학년 학생과 학부모 3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한글캠프‘한글 쑥! 마음 쑥!’을 2회차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구축된 제주시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사업의 일환으로, 놀이를 통한 한글 학습활동을 통해 성취감 및 자신감을 향상시켜 학교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하여 기획됐다. 캠프는 한글프로그램 5시간, 마음성장 프로그램 5시간으로 총 10차시씩 진행된다. 학부모 참여 활동으로는 ‘학령기 아동의 언어발달’에 대한 학부모 연수와 ‘가족과 함께하는 한글보따리’ 시간을 통해 자녀 이해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글프로그램인 ‘한글 쑥!’ 시간은 언어치료사가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각 활동에 맞는 단어 찾기, 감정카드 읽기, 한글 피라미드 만들기 등 기초읽기 및 쓰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음성장 프로그램인 ‘마음 쑥!’시간에는 임상심리사가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긍정적 자아 인식과 감정조절,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오름중학교에서 도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 117명을 대상으로 2024 아름다운 예술여행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교원들의 예술교육 역량강화를 위하여 음악 3개 분야(소금, 아카펠라, 우쿨렐레) 미술 3개 분야(드로잉, 수채화, 캘리그라피)로 구성하여 실기 중심으로 강좌별 15시간을 진행한다. 교원들의 정규교육과정 내 예술교과 연계수업 활성화 및 예술전문성 향상을 위해 ‘아름다운 예술여행 직무연수’는 2019년부터 운영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성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예술 업무 담당 교사 외 일반 교사들에게도 다양한 예술 관련 연수의 기회가 필요하며, 문화예술 향유의 삶을 지향하는 배움이 예술수업 전문성 향상 및 수업 활성화에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몰도바공화국 교육연구부에서 우리 교육청과 몰도바공화국 간의 디지털 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갱신했다. 도교육청은 2015년, 제주의 우수한 디지털 기반 교육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하여 개발도상국인 몰도바공화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매해 몰도바공화국 현지 교사 연수, 디지털 교육 지원 및 컴퓨터, 모니터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갱신은 최초 2015년 업무협약 이후 3년 단위의 3차 업무협약 갱신으로 향후 2027년 3월까지 몰도바공화국에 제주의 디지털 역량을 전수함으로써 협력국의 정보격차 해소 및 교육혁신을 지원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협력 업무협약 갱신으로 제주의 디지털 교육 기술 및 인프라 지원이 몰도바공화국의 디지털 교육 발전 밑거름이 되기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고 제주대학교 공과대학이 후원하는『2024 고등학생 공학아카데미』가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 동안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각 학과 전공별 실험실에서 운영되고 있다. 고등학생 공학아카데미는 도내 일반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학탐구 프로그램으로 공과대학 과별로 고등학생이 탐구 가능한 공학 관련 프로그램 선정, 교육청에서 학교에 행사 안내 및 참가 팀 모집, 학생들은 적성과 진로희망을 고려한 프로그램 선택 신청, 교육청에서 학생의 진로 희망, 자기소개, 과제탐구계획서 등을 심사하여 프로그램별 대상 팀 선발, 4일간 공과대학 실험실에서 팀별 탐구활동 수행 후 탐구보고서 작성, 발표, 학생들이 작성한 결과물을 모아 논총 제작 및 학생 제공 등의 절차에 따라 운영한다. 이번 고등학생 공학아카데미는 168팀 502명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심사 결과, 최종 참가할 80팀, 240명이 선발되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올해는 ▲큰 건물, 높은 건물, 안전한 건물 ▲3D 프린터를 활용한 생활용품 제작 ▲드론에 대한 공학적 이해 및 실험 비행 ▲초고압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남도 진주 스포츠가치센터에서 '2024 유니세프 아동친화 학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 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 학교'는 학교의 운영 전반에 UN 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을 내재하여 아동과 학교 구성원의 권리가 존중되고 실현되는 학교를 만드는 사업으로 올해 초등학교 8교, 고등학교 2교 총 10개교가 운영되고 있다. 학교 구성원의 상호인권 존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 참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연수에서는 △ 학교 수업에서 아동의 권리를 적용하는 방법과 사례 △ 스포츠 활동을 통해 알아보는 아동 권리 증진 활동 △ 아동친화 우수 운영 학교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아동친화 우수 운영 학교인 '진주 반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운영 방법 등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학교 구성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