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프로젝트 아라리오 주식회사(대표 윤정환)은 강원도 각 지역에 문화행사(축제) 기획 및 운영을 하고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프로젝트 아라리오 주식회사는 원주시의 문화기획자 윤정환 대표가 각 지역별 예술가, 홍보, 인쇄, 영상, 역사학자 등 여러 문화행사와 관련한 지역자원들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가치증진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배경,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수행하며 지난 8월 25일 강원도 원주시에 설립 했다.

진부한 문화기획의 틀을 타파하고자, 슬로건인 ‘보다 한국적이며 힙하게’를 알리듯 태극기의 ‘건, 곤, 감, 리’를 활용해 회사로고를 설정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원권에서 면단위 행사, 해외교류 문화제 행사, 도시재생, 문화재 복원사업, 지역축제, 교육사업, 로컬푸드 판매처 확보를 시행하며 도민들과 지역별 가치증진을 위한 프로젝트들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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