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벽산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58분 기준 벽산은 5.97%(230원) 상승한 4085원에 거래 중이다.
벽산은 홍성공장의 대표적 무기단열재인 '그라스울'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총 1100여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당초 투자하기로 계획한 860억원보다 28% 증액된 규모다. 벽산은 오는 2023년까지 홍성공장 증설을 완료해 연간 20만톤 규모의 그라스울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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