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광명전기가 상승세다.
1일 오전 10시 53분 기준 광명전기는 3.41%(115원) 상승한 3490원에 거래 중이다.
광명전기는 남북경협주로 꼽힌다.
이같은 상승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서 김정은은 "경색돼 있는 현 북남 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한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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