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농화성이 상승세다.
30일 오전 11시 34분 기준 한농화성은 22.02% 오른 2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세계 주요 완성차업체들의 전고차 배터리 개발 경쟁 투자의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요타는 전고체 배터리 자체 개발을 추진 중이다.
또 폭스바겐은 퀀텀스케이프 실험 결과를 자체 검증해 지난 5월 1억달러 추가 투자를 결정하고 총 3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한농화성은 지난해 9월 국책과제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 및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으로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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