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버킷스튜디오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29일 오후 3시 17분 기준 버킷스튜디오는 1.32% 오른 4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주연배우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을 보유하고 있어 '오징어게임'의 전세계적 인기에 급등한 바 있다.
또 버킷스튜디오는 앞서 빗썸과 함께 국내 가상자산 관련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버킷스튜디오는 빗썸코리아와 총 120억원을 투자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립`을 인수한 상태로 양사는 75% 지분(각 37.5%)을 보유한 공동 최대주주로 알려졌다.
플랫폼에는 메타버스(Metaverse)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블록체인 커머스 가상자산 결제 등이 탑재될 예정으로 서비스는 오는 11월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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