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지에스이 주가가 오르고 있다.
29일 오후 3시 12분 기준 지에스이는 6.32% 오른 2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천연가스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가스값 상승은 난방 수요가 증가하는 겨울철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천연가스 가격은 11.01% 오른 5.706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2014년 2월 이후 최고 수치다.
블룸버그 통신은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전세계로 퍼질 전망"이라며 "전세계는 올 겨울 글로벌 경제가 천연가스에 얼마나 많이 의존하는지 새삼 깨닫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