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전약품이 상승세다.
29일 오후 2시 58분 기준 국전약품은 16.94% 오른 2만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전약품은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관련주로 지목된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화이자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후보물질 PF-07321332 임상 2상에 들어간다.
실험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한 가정에 사는 18세 이상 성인 2660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바이러스가 증식을 돕는 단백질 분해 효소 프로테아제의 활동을 억제해 바이러스가 체내 세포에서 자기 복제를 하지 못하게 막는다. 코로나19 감염 초기 환자들에게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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