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맹드라이브 제공)](http://www.jejutwn.com/data/photos/20210939/art_16328752706716_17d324.jpg)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최근 들어 실내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통사고 염려 없이 운전을 연습할 수 있는 실내운전연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체계적인 프로그램 그리고 깔끔한 실내 환경이 특징인, '맹드라이브 사당 실내운전연습장'이 10월 초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다양한 지점을 운영하는 운전연습장소다. 뿐만 아니라 면허를 취득한 후에 장기간 운전을 하지 않은 장롱면허 소지자도 이용할 수 있다.
장롱면허 소지자는 운전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거나 자동차가 없으면 운전 연습하기 어렵지만, 최적의 맞춤형 운전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맹드라이브 사당 실내운전연습장은 일반 운전면허학원보다 접근성이 뛰어나며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여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직장인도 퇴근 후에 운전연 습이 가능하다.
필기시험, 장내기능, 도로 주행을 모두 한곳에서 대비할 수 있다. 합격보장제를 이용할 경우 추가 요금 없이 운전 연습이 가능하다.
맹드라이브에서는 3개의 대형 모니터로 실제 도로주행 코스와 흡사하게 구현된 프로그램으로 운전연습이 가능하다.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체계적인 환경에서 운전연습을 할 수 있으며 원하는 횟수만큼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맹드라이브 관계자가 상주하며 초보운전자에게 운전 팁 및 노하우를 공유해 운전연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맹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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