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성산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 4분 기준 대성산업은 전일대비 18.39% 오른 56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대성에너지 강세에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여진다. 대성에너지 강세는 천연가스 상승에 기인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천연가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21% 오른 5.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원유 선물가격도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면서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대성산업 계열사 디에스파워가 약 5700원 규모의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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