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공간몬스터에서 운영하는 멘토즈 프리미엄 스터디카페(이하 '멘토즈')가 용인 흥덕지구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멘토즈 용인흥덕점은 휴먼시아3단지아파트 정문사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개방형 공간과 몰입형 공간을 명확히 구분하는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천고와 칸막이, 채광, 조명 등 시각적인 요소만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개방형 공간은 밝고 자유로우며 트인 느낌을 준다.

반면, 몰입형 공간은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주변 공간보다 스스로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엄숙한 분위기까지 형성된다.

단순히 공간만을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도 학습자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여러 좌석이 있다. 지루할 수 있는 공간에 선택지를 부여해 지루하지 않은 공간을 만들었다.

송수미 멘토즈 북부사업부 팀장은 “실제 회원님들의 95% 이상의 높은 재방문율은 학습자와 가맹점주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멘토즈 측에 따르면 바닥이나 벽체 재질 선택, 동선 및 공간 분리 등의 설계 초기 단계에 가맹점주가 함께 참여해 고유의 컨셉이나 색깔은 유지하면서도 본인만의 매장을 만들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멘토즈 용인흥덕점은 오는 11월 말 오픈 예정이며 오픈 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기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료체험 신청은 멘토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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