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문수컨벤션 B1 다이너스티룸에서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울산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지역의 예비부부들을 위해 총 14개의 웨딩업체가 참여해 방문 시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코백과 웨딩 다이어리와 3가지 품목 상담 시 스타벅스 1만원카드까지 증정하며 상담이 진행되고 계약 진행 시 본식 패키지의 경우 웨딩홀별 식대할인 및 패키지까지 할인되는 혜택까지 주어진다.
문수컨벤션에서 주최하는 통 큰 이벤트에는 총 1등부터 5등까지 추첨하여 5등은 참가상으로 스팀다리미 5개, 4등은 업체지원으로 본식 DVD(1인), 3등은 2명에게 뮤지컬웨딩과 사회자 제공, 2등은 드레스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지며 1등에게는 문수본식패키지 전액을 지원한다.
스튜디오에는 부산고스튜디오와 블랑드윈느, 김성화웨딩, 울산원규 등 총 5개 업체가 참여하고 예물은 백작바이피렌체, 루이체가 참가하며 한복은 이선영한복과 서순령한복 2개 업체가 혜택을 준비 중이다. 맞춤 정장은 라비타, 스플랜디노 2개 업체가 가전은 LG전자, 스킨케어는 리엔케이, 재무설계는 리치앤코가 박람회에 참여한다.
업체 관계자는 “울산웨딩박람회의 다양한 혜택들을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라며 “이번 울산웨딩박람회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으로 많은 방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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