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메타인프렙은 지속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외대학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SAT·AP·IB Exam Prep 과외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메타인프렙의 국제학교과외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 프로'를 이용해 영어수업으로 진행되며 6명의 소수정예로 구성해 수업 집중도를 높였다. 수업은 많은 국제 및 외국인학교 교육 커리큘럼의 미세한 차이를 인지하고 학생 개인에게 적합한 교재종류, 단원구성, 시험유형 등을 연구해 맞춤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SAT 온라인강의는 매주 모의고사를 실시해 약점을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개념반과 실전반으로 반을 편성한다. 하위권 학생에게 적합한 개념반은 SAT 시험에 필요한 모든 유형의 개념을 학습하게 되며, 상위 수준의 실전반은 유형 정리가 전반적으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시험 800점을 목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SAT, ACT를 준비하는 학생은 AP와 IB수학·과학 수업을 병행할 수 있으며 어떤 과목을 수강해야 하는지 결정되지 않았을 경우 학생의 희망 전공에 따라 과목을 추천하기도 한다. 특히 AP는 수십 개의 과목이 있고 학교별 원하는 인재상에 따라 필요로 하는 과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학생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선택을 돕는다.
AP, IB과외는 학년별·과목별·레벨별 세분화를 통해 최신 기출 경향과 변경된 커리큘럼이 반영된 내용으로 수업이 구성된다. 다음 학년 전체 범위에 해당하는 개념 학습과 답안 작성 방법을 배우는 선행과정으로 진행되어 학생이 진학했을 때 수월하게 수업에 적응할 수 있다.
메타인프렙 SAT 강사 바비는 “수업을 진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별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라며 “이는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강사진의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학생의 학습상황과 학업 고민을 학부모와 공유해 함께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인프렙의 수강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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