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전자기기 전문 브랜드 케이셋이 가정용온풍기 디토브 컨벡터의 리뉴얼 소식을 알렸다.
디토브 컨벡터는 집안 공기를 데우는 가정용 온풍기다.
대류 현상을 유도해 따뜻한 공기를 회전 시켜 공기를 데우는 방식을 사용한다. 따라서 보온범위가 넓음에도 건조함과 빛 번짐 현상이 없어 사용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컨벡션 히터는 1500W/15m2까지 가능한 높은 난방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류식 난방시스템을 적용해 따뜻한 공기가 순환하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집안을 따뜻하게 만드는 전기 온열기다. 더불어 1500W 전력으로 발열부를 가열해 꾸준히 열기를 방출함에도 작동소음이 없다.
디토브 컨벡터는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을 추가해 겨울철 화장실 등 다양한 고습도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급스러운 ‘글로시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직관적인 조그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사용하기 편하며 뒷면 손잡이가 있어 가열 후에도 이동이 가능하다. 과열방지, 전도 안전장치 등 다양한 안전기능을 탑재하여 난방기 사용으로 하여금 야기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미연에 방지했다.
케이셋 관계자는 “디토브 컨벡터는 강제대류순환, 무소음발열체, 생활방수기능을 적용한 히터로 일반 난방기보다 안전하다”며 “스탠드와 벽걸이 2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벽걸이로 이용 시 안정성과 난방력이 상승하니 이에 유의해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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