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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핸즈코퍼레이션 9% 상승 '산업부, 2차전지 기반 마련'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핸즈코퍼레이션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후 1시 5분 기준 핸즈코퍼레이션은 전일대비 9.51% 오른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2차전지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광양만권 세풍산업단지가 2차전지 등 신산업 전진기지로 변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제12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세풍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세풍산업단지는 전남 광양시에 242만㎡ 규모로 조성돼 있다.인근 순천시에 있는 율촌1산단에 2차전지 양극재 생산 앵커기업 등으로 분양이 완료됐다.  

 

이에따라 입주수요가 세풍산단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개발 계획을 변경했다.

 

지난 7일 핸즈코퍼레이션은 오는 2023년 3월15일부터 2029년 6월15일까지 현대기아차에 589억6470만원 규모의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작년 핸즈코퍼레이션 매출액의 10.30% 수준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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