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가구가 늘면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위한 추석선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코지모해가 프리미엄 강아지 유모차 브라운파우를 초특가에 판매하는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단 일주일간 진행되는 코지모해의 추석 이벤트는 브라운파우 애견유모차를 30% 할인된 특가로 판매하며,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겐 개모차 카시트 ISOFIX 벨트와 손잡이 커버, 수납 가방 등 3종의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구매 후 구매평을 남기는 고객들 가운데 베스트 리뷰를 뽑아 5만원 상당의 노즈워크 코담요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브라운파우는 최대 30kg까지 탑승 가능한 반려동물 유모차로,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기능이 탑재돼 있어 외부 충격에 민감한 고양이들에게도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사하며 고양이 유모차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아울러 강철 재질의 원터치 풋브레이크 시스템이 신속한 제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강아지 산책 시 안전한 주행을 약속하며, 다리 관절이 약한 노령견이나 발바닥 화상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외출 시 개모차가 필수인 강아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해당 제품은 강아지가 바깥을 바라보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메쉬 소재의 투명 창이 배치돼 있으며, 분리 세탁할 수 있는 별도의 방수 매트를 증정해 갑작스러운 용변 사고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쉬운 조립 방법과 5kg의 초경량 무게로 반려견 동반 식당이나 강아지동반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성도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무게감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캐리어와 프레임을 별도 분리할 수 있는 접이식 구조를 채택해 보관 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코지모해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과의 동반 여행을 계획하는 반려인들이 늘어난 가운데, 이색 추석선물로 반려견 유모차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부모님 선물, 강아지 생일선물로도 구매 문의가 많은 제품으로, 딥 블랙과 스페이스 그레이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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