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핀테크 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에서 안심페이 키오스크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최근 2030 MZ세대라 일컫는 젊은 층에서 간편결제를 서비스를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번거로웠던 절차에서 간편한 절차와 편의성이 그들의 만족감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핀테크 기업 코스터에서 선보인 안심페이 키오스크가 주목받고 있으며 비대면 결제 플랫폼 확산을 위해 무인과 일반 매장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무선 통합 키오스크 결제서비스를 선뵀다.
코스터의 안심페이 키오스크는 현장에 있지 않아도 멀리서 원거리 서비스를 이용해 키오스크 상품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학원이나 병원 등에서 신용카드 없이 사용할 수 있다.코스터 측은 현재 스마트 셀프 결제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중이다. 마트, 편의점, 무인매장 등에서 고객의 핸드폰으로 직접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셀프 결제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장인석 코스터 대표는 “작년 하반기부터 다양한 곳에 키오스크를 설치했고 특히 병원과 학원 등에서 우리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며 “안심페이 키오스크는 주차관리 통합시스템 서비스를 장착해 소상공인을 위해 건물이나 상가 등 추가 결제서비스 구현도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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