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비앤테크의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린클’이 오는 17일 홈앤쇼핑에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린클은 지난 롯데홈쇼핑 출시방송과 7월 방송 모두 매진을 한 기록이 있다.
이번 홈앤쇼핑에서 선보이는 제품 ‘린클’은 특허받은 미생물로 음식물을 최대 97%까지 분해 및 소멸 시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친환경 방식을 사용한 음식물처리기다.
건조방식의 음식물처리기들과 달리 린클은 즉시투입, 수시투입이 가능하며 검증된 uv-c 4중 살균 탈취 필터로 음식물쓰레기의 악취를 잡아주어 쾌적하게 사용해 볼 수 있다.
또한 설치나 시공이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 형식으로 원하는 곳 어디에나 두고 사용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방해되지 않는 정도의 38dB로 조용하다.
그리고 음식물 처리 후 남은 찌꺼기는 텃밭의 퇴비로 재사용이 가능해 굉장히 친환경적이다.
비앤테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린클 음식물처리기’를 홈앤쇼핑에서도 런칭하게 됐다”며 “홈앤쇼핑 런칭 방송을 통해 린클 음식물처리기를 알뜰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해 편리한 주방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린클 음식물처리기 홈앤쇼핑 런칭 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20시 4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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