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케이 광자매' 배우 전혜빈이 김경남의 행동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47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이 자신보다 팬을 더 생각하는 남편 한예슬(김경남)에게 서운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예슬(김경남)은 매니저 대창(금호석)에게 "생방송은 할수록 어렵다. 어디 코미디언 오디션 없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대창은 "출출한데 뭐하나 먹고 가자. 아니면 형수님한테 해달라고 하자"라고 제안했다.
한예슬은 대창의 부탁을 거절하고 1호 팬 별이를 기다렸다. 이 모습을 몰래 확인한 이광식(전혜빈)은 허탈함을 여실히 드러냈다.
사실 1호팬 별이는 이광식이 만든 가상의 인물이었다. 다음날 이광식은 한예슬에게 "우리 각방 쓰자"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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