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무더운 날씨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가을이 부쩍 가까워졌다. 지금과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 속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가 민감해지는데 최근 매일 장시간 착용하는 마스크와 건조해진 공기, 미세먼지 등의 외부 유해환경까지 더해져 다양한 피부 고민이 발생하기 쉽다.
 
가을 환절기 속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자칫 다른 피부 문제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엑소좀 스킨부스터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개인에 따라 모공, 붉은기, 피부톤 등이 모두 상이해 스킨부스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 피부 상태에 적합한 시술을 받아야 한다.
 
다만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기에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닥터스피부과 박지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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