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티비씨가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44분 기준 티비씨는 10.47%(180원) 상승한 1900원에 거래 중이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전국 18세 이상 1천12명에게 조사한 결과,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25%, 윤 전 총장은 19%로 각각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 지사를 추격하는 이낙연 전 대표는 1%포인트 상승한 10%로 홍 의원과 동률이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였고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각각
2%였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정의당 심상정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씩의 지지율을 보였다.
특히 20·30 청년세대에서 홍 의원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20대에서는 홍 의원이 15%로 1위였고 이 전 대표 12%, 이 지사 11%, 윤 전 총장 8%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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