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조일알미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2시 28분 기준 조일알미늄은 전일대비 13.27% 오른 7120원에 거래중이다.
런던상품거래소(LME)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알루미늄 선물은 전일 대비 2.12%(56.25달러) 오른 톤당 2709.25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가격이 하락한 지난해 4월과 비교해 83.4%(1231.75달러)나 상승한 수치다.
증권 업계에서는 조일알미늄에 대해 2차전지 양극박 등에 필요한 핵심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알루미늄 판가 인상 등에 따른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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