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부국철강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2시 24분 기준 부국철강은 전일대비 16.8% 오른 7120원에 거래중이다.
광주·전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광주·목포·여수 MBC가 공동으로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만 18세 이상 광주·전남 유권자 1606명(광주 804명·전남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34.4%, 이낙연 후보 27.8%로 두 후보간 격차는 6.6%로 오차 범위 안에 들었다.
이어 홍준표 후보 4.4%, 윤석열 후보 3.6%, 추미애 후보 3.4%, 안철수 대표 2.3%, 정세균 후보 2.2%, 유승민 후보 2.0%, 심상정 후보 1.4%를 기록했다.
범진보 후보 적합도에서도 이재명 후보 34.1%, 이낙연 후보 30.5%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펼쳤다.
또 범보수 후보 적합도에서는 홍준표 후보 18.7%, 유승민 후보 14.3%로 두 후보가 경합 중이었고, 윤석열 후보는 5.9%, 안철수 대표는 5.8%로 집계됐다.
해당 여론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광주 20.8%(3,872명 중 804명 응답) 전남 21.3%(3,759명 중 802명 응답)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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