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과 김준호 선수가 훈남 케미를 선보였다.
1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64회에서는 ‘금의환향 장하다 퀴즈쇼’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펜싱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 유도 조구함, 근대5종 전웅태, 사격 김민정 선수가 출격했다.
더불어 선수들과 TOP5의 스페셜한 축하 무대까지 쏟아졌다.
김준호 선수는 "시함 전이나 러닝머신할 때 트로트만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임영웅은 "진짜 너무 미남이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민호 역시 감탄하며 "얼굴에 빛이 난다. 피부과 어디 다니시냐"라고 맞장구쳤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딱 느낌이 이쪽이다. 우리쪽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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