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조일알미늄이 상승세다.
1일 오후 2시 32분 기준 조일알미늄은 28.28%(550원) 상승한 2495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알루미늄 압연 전문 기업인 조일알미늄에 알루미늄 판가 인상 등에 따른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1975년 설립된 조일알미늄은 2차전지 양극박, 차량 경량화 등에 필요한 핵심 알루미늄 소재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알루미늄 생산은 광산에서 알루미늄을 전기 추출해 ‘잉고트’를 제조하고, 이를 3㎜ 두께로 누른(압연) 후, 이를 토일 형태로 제작하는 단계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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