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30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2명이 추가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0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133명보다 41명 낮은 수치다.

지난주 월요일 대비 오후 6시 집계치 1171명에 비해서도 79명 적다.

확진자 중 794명(72.7%)은 수도권, 298명(27.3%)은 비수도권 확진자다.

시도별로는 서울 385명, 경기 356명, 인천 53명, 경남 51명, 대구 42명, 부산·충남 각 39명, 경북 26명, 강원 24명, 광주 17명, 충북 14명, 대전 12명, 전남 11명, 전북 10명, 제주 9명, 울산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507명→2154명→1882명→1838명→1791명→1619명→14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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