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29일 밤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왓포드 FC와의 홈경기가 치러진다.
토트넘은 개막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골로 1-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좋은 상황에서 지난주 원정경기 울버햄튼에게 1대0으로 승리로 2연승, 오늘밤 시즌 3연승에 도전한다.
울버햄튼 경기에서 후반전 케인과 교체됐던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이 염려됐지만 몸상태가 문제없음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왓퍼드 경기에서 손흥민과 케인을 시즌 첫 투톱에을 출격시킬 예정이다.
토트넘 예상라인업은 해리 케인, 손흥민, 베르바인,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델레 알리, 자펫 탕강가, 산체스,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 골키퍼 위고 요리스이다.
왓포드 라인업은 킹, 보나벤처, 쿠츠카, 시소코, 사르, 오그헤네카로, 마시나, 시에랄타, 트루스트 에콩, 캐스카트, 골키퍼 바흐만.
토트넘과 왓포드 경기는 SPOTV, SPOTV ON, SPOTV NOW에서 29일 밤 9시50분(한국시간)부터 생중계로 시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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