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8일 밤 22시39분22초 전남도 광양시 북북동쪽 6km 지역에서 규모:1.1 / 깊이:14km 미소지진이 발생했다. 

최근 광양에서 세번째 지진이 발생했지만 기상청은 우리나라 전역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했다. 

28일 07시 03분 22초 전남 광양시 북북동쪽 7km 지역에서 규모2.2 최대진도 Ⅲ(경남, 전남)의 지진이 발생했다. 

또, 27일 오전 9시23분15초 전남도 광양시 북북동쪽 7km 지역에서 규모:1.6 / 깊이:14km 미소지진이 발생했다.

다음은 28일 오늘날씨와 일요일이자 29일 내일날씨와 주말날씨이다. 

토요일인 28일 현재(22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상권남동부와 강원동해안은 대체로 맑습니다. 전북북부와 충청남부에는 시간당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전남서해안과 서해도서지역, 충청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시속 70km의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어, 오늘(28일) 밤과 내일(29일) 새벽에는 전북과 충청권,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경북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 경남서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03~06시)에는 전북과 충남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29일) 아침 기온은 오늘(28일, 17.9~25.6도)과 비슷하여 전국 대부분이 19~25도가 되겠으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 열대야: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내일(29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오늘(28일)은 서해상, 내일(29일)은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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