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비트코인이 시세가 상승했다.
빗썸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49분 기준 비트코인은 1.36% 오른 5733만 4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월말 옵션 만기일이 다가오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지만 비트코인 시세는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는 추세다.
한편 오는 28일 비트코인의 약 20억 달러 상당의 옵션 계약이 만기 예정이다.
가상자산 투자사 XBTO의 필리 베카지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커진 것은 만기 직전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라며 “월 정산 이후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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