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배우 김응수가 중국 마오타이 모태진의 고장 귀주성에서 제조 생산되는 명품 고량주 '귀주주중주(貴州酒中酒)'의 한국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귀주주중주'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중국 마오타이의 고장 귀주성에서 특별히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연구돼 생산된 술로, 마오타이의 기술 그대로 화학성 알코올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순수 곡주로 생산된다.
 
특히 장향의 은은한 향이 일품으로, 고량주 순곡주의 알코올 도수 마지노선인 38도를 지킨 고량주로 깨끗한 뒷맛이 일품인 술중의술로 알려졌다.
 
한국총판 '대길무역' 배천길 대표는 "이러한 이유로 애주가들에게 더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중국 귀주성 현지 공장에서 직수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중들에게 명품 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김응수 분이 한국의 귀주주중주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한국 고량주 시장에 제품 인지도가 점점 쌓이고 있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판매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배우 김응수는 지난해 MBC연기대상 에서 드라마 '꼰대인턴'을 통해 꼰대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
 
영화 '타짜'의 강철용 역을 통해 "묻고 더블로 가"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등의 명대사가 재조명돼, 메가 히트를 치면서 제2의 전성기 중이며 화제의 드라마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컨트리클럽 판 문 호 회장 역으로 출연 시즌2 까지 시청률 16.6% 대박을 터트리며 이달 지난 8일 종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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