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화투자증권우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24일 오후 2시 41분 기준 한화투자증권우는 10.62% 오른 1만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가상화폐 관련주로 엮여 있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전날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를 돌파한 영향이 이어진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11시(현지시각) 개당 5만 139.66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4시간 전 가격과 비교했을 때 2.28% 오른 수치다.
한화투자증권은 야놀자 관련주로도 지목된다.
지난 18일 야놀자 클라우드 산하 이지테크노시스(eZee Technosys)가 인도 구자라트 상공회의소로부터 '수라트 대표 올해의 기업가상'(The Pride of Surat - Entrepreneu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이지테크노시스는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온 점을 인정받아 인도 구자라트 상공회의소 최초의 스타트업 시상식에서 올해의 기업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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