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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KNN 21% 상승 '부산·경남지 민영방송사업자'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KNN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오전 9시 46분 기준 KNN은 21.59% 상승한 1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은 회사 지분 50%를 지닌 부산글로벌빌리지 홍성아 공동 대표가 홍정욱 전 의원의 누나로 알려져 홍정욱 관련주로 묶였다. 

 

그러나 해당 종목의 상승세에 관련해 뚜렷한 이슈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NN은 1994년 설립돼 방송법에 근거하는 지상파 TV, 라디오 방송, 광고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05년 부산·경남지역의 민영방송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부산방송에서 KNN으로 사명을 변경, 부산·경남 673만 시청자를 단일방송권으로 가지고 있는 유일한 방송사업자다. 

 

방송광고수입이 매출액의 주된 부분을 차지하며 SBS와의 프로그램 공급 협약을 통해 방송편성 시간 중 약70%를 SBS프로그램으로 방영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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