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2분 기준 다우 지수는 0.69% 상승한 35,362.92에 나스닥 지수는 1.08% 상승한 14,873.46에 거래 중이다.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중앙은행 총재들의 연례모임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테이퍼링 연기 발표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사상 첫 정식 승인을 내렸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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