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엠지텍이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프리G5’ 의 블로그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가 길어지는 요즘, 활동량이 부족해진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있다. 이에 가을이 시작되는 시점에 더욱 활발해지는 차박, 캠핑 활동에 적합한 방수 방진 기능을 탑재한 전자기기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출시 돼 많은 사람의 이목을 이끌고 있는 삼성 갤럭시 플립, 폴더 3에도 수준 높은 방수 방진 기능이 탑재 돼 출시되는 등 야외 활동을 위한 IT기기 성능이 높아지는 추세다.

블로그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엠지텍 이어프리 G5 골전도 이어폰은 아웃도어 라이프에 적합하게 2시간 충전 후 11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IPX6 등급의 방수설계를 가지고 있어 땀을 흘리거나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려도 문제 없이 최상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어프리 G5'는 세계최초 APT-X HD 코덱을 지원하는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APT-X HD란, 최고급형 음향 기기에 사용하는 24BIT 기반의 코덱으로 하이엔드 이어폰 0.1%에서만 사용하는 최고급형 오디오 코덱이다. 여기에 뼈의 진동으로 달팽이 관까지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진동으로 인한 피로감, 이질감을 최소화 하기 위해 MGTEC만의 싱크 바이브레이션 기술을 적용시켰다.

골전도 이어폰의 또 다른 이점은 바로 이어폰의 소리를 들음과 동시에 바깥의 소리도 들을 수 있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이어프리 G5'는 36g의 초경량 무게로 목 뒤로 가볍게 착용하기 때문에 운동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엠지텍 관계자는 “이어프리 G5 골전도 이어폰은 또렷한 음성 전달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HD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이름에 걸맞는 핸즈프리 통화는 물론이며 시리, 빅스비, 구글 어시스턴트, Q보이스 등 음성인식 서비스가 지원되어 활용 범위가 넓다. 여름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이어프리 G5 골전도 이어폰의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엠지텍은 이어프리 G5 포토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시 무선충전 패드를 증정하고 있으며, 포토후기와 함께 블로그 후기 작성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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