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신원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15분 기준 신원은 6.17%(140원) 상승한 2410원에 거래 중이다.
신원그룹은 대북 관련주로 꼽힌다. 시민사회단체와 종교단체가 북한에 쌀 50여 만톤(t)을 보내는 운동에 돌입한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등 10여 단체는 '한반도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평화의 쌀 나누기 추진위원회'(추진위)를 발족해 민간 차원의 대북 쌀 나눔 운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올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북한의 식량 부족분이 85만8000t이며 이 가운데 쌀 부족량은 53만5000t이라고 추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