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무인 키오스크를 통한 매장 운영을 하는 ‘그루스터디카페’가 전국 가맹점 140호점을 돌파했으며, ‘독산역센터’, ‘진해장천동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루스터디카페’는 대한민국 ‘공부의 신’ 강성태의 노하우로 올바른 공부 습관에 도움을 주고자 론칭한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이다.
‘독산역센터’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하며 총 43석의 좌석은 오픈형 좌석과 문이 설치된 프라이빗석,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랩탑존으로 구성돼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하는 ‘진해장천동센터’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오픈석과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프라이빗석이 총 34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산동센터와 진해장천동센터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언제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두 센터 모두 발열 체크 기능이 탑재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센터 이용 시 발열 체크 후 적정 온도일 때만 이용이 가능하다.
키오스크를 통해 좌석 선택 및 결제가 가능하고, 그루스터디 전용 앱을 설치한다면 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앱을 통해 좌석 현황 확인과 결제까지 가능하며, 이 모든 절차는 직원과의 접촉 없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진행된다.
전 좌석 완비된 LED 스탠드와 무선 충전 시스템, 광폭 스마트 데스크와 인체 공학적 의자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공부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 ADT 캡스 보안시스템, 무인오피스 운영을 비롯하여 휴게 공간과 사물인터넷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독산동센터와 진해장천동센터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형 자유석의 100시간 권과 4주 기간권에 대하여 독산역센터는 30%, 진해장천동센터는 50% 금액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착순 마감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그루스터디카페는 런칭 이후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국에 지속적으로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는 동시에,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며 3년 연속 베스트 브랜드 대상 스터디카페 부문 연속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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