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부산광역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130명이다.
연제구 소재 목욕장의 방문자가 지난 13일 확진됐다. 이후 접촉자 46명을 조사한 결과 전날까지 목욕장 방문자 6명과 직원 1명 확진됐다. 이날 방문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연제구 목욕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또 금정구 소재 주점의 방문자가 지난 13일 확진됐으며 방문자 4명, 직원1명,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후 밀접접촉자 120명은 검사 및 격리를 진행했다.
구별로는 지역별로는 중구 3명, 서구, 북구는 각각 6명이다. 동구 1명이며 영도구 4명이다. 부산진구 14명이며 동래구는 9명이다. 남구는 17명이며 해운대구는 10명이다. 사하구는 13명이며 금정구 11명이다. 강서구는 7명이며 연제구는 5명이다. 수영구, 사상구는 각각 8명이며 기장군 5명이다. 기타 3명이다.
자세한 내용과 동선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