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성악가 조수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조수미는 8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나의 엄마. 사랑하는 내 어머니.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셨지만 어머니를 위한 나의 노래는 계속 될 것입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이젠 하늘에서 저를 지켜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수미 어머니는 이날 오전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조수미는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있다.
앞서 조수미는 2019년 4월 18일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담은 정규 앨범 'Mother'(마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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