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화플러스제1호스팩, 제2호스팩이 강세다.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한화플러스제1호스팩은 25.83%(765원) 상승한 3765원에, 한화플러스제2호스팩은 21.54%(1120원) 상승한 631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코스닥 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 상장예비심사 결과 차백신연구소 일반 상장과 한화플러스제1호스팩(합병대상법인 세림비앤지), 상상인이안제1호스팩(비투엔), IBKS제14호스팩(에스에
이티) 3곳의 합병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화플러스제1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 대상인 세림비앤지는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업체다. 육가공식품 포장용기, 생분해성 플라스틱 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94억4100만원, 영업이익 24억원, 순이익 23억54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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