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SM C&C이 연일 강세다.
5일 오전 9시 23분 기준 SM C&C은 9.50%(570원) 상승한 657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M 지분 인수전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J, 하이브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대상은 SM의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 지분이다. 지난 5월 기준 이 프로듀서 지분은 18.73%로, 전체 지분을 매각한다는 것은 사실상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매각하는 것과 같다.
인수액은 2조5000억원에서 최대 4조원까지 예측이 나오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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