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럭슬 주가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4일 오전 9시 21분 기준 럭슬은 전일대비 44.64% 오른 162원에 거래되고 있다.
럭슬이 정리매매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럭슬의 상장폐지를 결정,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정리매매 절차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럭슬이 제기했던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이에 따라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됐다.
럭슬은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정밀 가공을 통한 자동차부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편, 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 기간에는 주가의 가격제한 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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