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바나나 100박스를 기부했다.
3일 김수영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기 위해 바나나 100박스를 기부했다.
그는 “요즘 외출이 힘들어 우울한 시기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웃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김수영이 전달한 바나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영은 최근 2살 연하의 일반인 여친을 공개를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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