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도쿄올림픽 야구경기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인 승부치기 도입이 눈에 띈다.
승부치기란 승부가 날때까지 매 연장전을 치르는 것이다.
즉, 매 이닝 무사1루와 2루 상황을 만들어놓고 공격을 진행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이스라엘과 승부치기에서 돌부처 투수 오승환이 삼진3개를 잡으며 먼저 경기를 펼친 바 있다.
일본과 미국경기의 승부치기에서 일본이 승리해 대한민국과 일본이 야구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준결승 경기일정은 오는 4일 수요일 오후 7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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