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역도 이선미 선수가 안정적으로 인상 경기를 펼쳤다.
이선미는 2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역도 여자 87kg이상급 결선에 출전했다.
이선미는 인상 1차 시도에서 118kg를 가볍게 들어올렸다.
2차 시도에서도 122kg도 이선미 선수를 막을 순 없었다.
마지막 3차 시도에서는 125kg를 들어올리는 데 성공하며 용상에서의 기대가 높아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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