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창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오후 2시 6분 기준 한창은 전일대비 8.18% 오른 1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대북관련주로 언급됐다.
27일 청와대는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북한과 통신연락선이 전격 복원됐다고 발표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남과 북은 그간 단절됐던 남북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며 "남북 양 정상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 친서 교환을 통해 남북 관계 회복 문제를 소통해왔다"고 전했다.
또 "남북 양정상은 남북 간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다시 진전시켜 나가자는 데 대해서도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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