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신원·신원우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후 1시 5분 기준 신원은 전일대비 24.29% 오른 2175원에, 신원우는 29.95% 오른 6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대북 관련주로 꼽힌다.
27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남북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그동안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신연락선 복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친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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