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일화학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전 9시 57분 기준 한일화학은 전일대비 26.52% 오른 2만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오세훈 관련주로 지목됐다. 한일화학의 김영수 감사위원이 오 시장과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부각됐다.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 시장과 회동을 마친 후 '8월 국민의힘 입당이 확실한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결론을 내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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